㈜오뚜기 ,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13 억원 조기 지급 -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 돕기 위해 하도급대금 약 113 억원 조기 지급 - OEM 사 , 원료 / 포장업체 32 곳에 전액 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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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오뚜기 ( 대표이사 : 황성만 ) 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을 앞두고 약 113 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 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 지급 대상은 OEM 사 , 원료업체 , 포장업체 등 32 곳이며 ,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 또한 , 2015 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오뚜기 관계자는 “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며 , “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