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2022년 4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4월호


캠핑 묘미

캠핑 요리는 안주로도, 간편한 한 끼로도, 아이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메뉴로 누리는 즐거움에 비해 준비는 간단해야 한다. 간편식을 활용한 밥안주로 캠핑의 묘미를 만끽해보자.


글 신민주 | 사진 권순철 | 요리 노영희 | 촬영 협조 (주)오뚜기(080-024-2311)


고효율 간편 양념으로 맛깔나게

양념을제대로갖추면못만들요리가없다는것이캠핑요리고수들의한결같은노하우다.꼭챙겨야할양념은 간장·식초·고춧가루·소금·후춧가루로, 요즘은 여기에 시판하는 간편 양념을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꼽는다. 특히 파채양념은 골뱅이무침, 비빔국수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아주 요긴한데, 매콤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해주는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다.


파채양념골뱅이무침

재료(4인분) 골뱅이 통조림 1개, 대파 80g, 오이 1?2개

양념_ 골뱅이 통조림 국물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2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2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1봉지

만들기 1 골뱅이 통조림은 체에 쏟아 국물은 밭고 골뱅이는 따로 둔다. 골뱅이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대파는 채 썰고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썬다.

3 볼에 1의 골뱅이와 2의 오이, 파채를 담는다. 여기에 골뱅이 통조림 국물, 식초, 참기름, 참깨와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을 넣고 고루 무쳐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양조식초와 매실 농축액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파우치 양념으로, 손쉽게 음식 맛을 낼 수 있다.


필수품 누룽지를 색다르게

누룽지는 예나 지금이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 또 주전부리로 인기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구수한한끼를즐길수있어야외활동을할때도유용하다.나들이반찬으로제격인멸치볶음을만들때도 누룽지는 훌륭한 재료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구수하면서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반찬이나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다.


구수한 누룽지멸치볶음

재료(4~6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4큰술,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60g) 2개, 잔멸치 60g, 설탕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큰술

만들기 1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중약불에서 달군 뒤 누룽지와 잔멸치를 넣고 볶는다.

이때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2 누룽지와 멸치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불에서 내리고, 뜨거울 때 설탕과 참깨를 뿌려 고루 섞는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100% 국산 쌀로 갓 지은 밥을 옛날 방식 그대로 무쇠 판에 직접 구워내 누룽지 고유의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살렸다.


임기응변 찌개양념으로 손쉽게

캠핑지에서는재료를손질하는게쉽지않아부재료를미리손질해비닐팩이나용기에담아가서음식준비시간은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곤 한다. 이때 간편 찌개양념은 별미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사골 육수만큼이나 인기다. 그중 걸쭉하고 진한 국물의 부대찌개양념은 원디시 밥안주로 제격이며, 소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송탄식 사골부대찌개

재료(4인분) 햄 1통, 두부 1?2모, 소시지 140g, 대파 1대, 김치 100g, 물 4컵,

오뚜기 오늘밥상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 11?2봉지, 오뚜기 라면사리 1개, 숙주 100g, 소금 약간

만들기 1 햄은 5mm 두께로 썰고, 두부도 5mm 두께로 썰어 종이 타월 위에 놓고 소금을 뿌려 수분을 뺀다. 소시지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1의 햄, 소시지, 대파와 김치를 넣고 물을 부은 뒤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을 풀어서 끓이다가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두부를 넣고 끓인다.

3 2에 라면사리를 넣고 라면이 거의 익으면 숙주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오뚜기 오늘밥상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

사골 국물에 다진 쇠고기, 베이크트 빈, 치즈 등을 넣어 송탄식 부대찌개

맛을 구현했다. 국물이 진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멜젓을 더해 별미 구이로

삼겹살을필두로한바비큐요리는부동의1위자리를놓치지않는캠핑 메뉴이자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밥안주다. 한데 고수들은 육류보다 대하 등 해산물과 채소를 현지에서 구해 구이로 즐기라고 권한다. 소화가 잘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하기도 하거니와 값도 저렴하기 때문. 노영희 요리 연구가는 이때 구이 양념으로 액젓을 활용하면 ‘중독성 있는’ 맛이 일품이라고 조언하는데, 멜젓은 딥소스로도 더없이 좋다.


멜젓소스 곁들인 대하구이

재료(2인분) 대하 4~5마리, 애호박 1?2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적당량 만들기 1 대하는 대가리를 떼고 등에 길이로 칼집을 내서 내장을 빼내고 양쪽으로 펼친 다음

배 쪽에 꼬치를 꽂아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애호박은 5mm 두께로 썬다.

2 그릴 팬을 달궈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대하를 올린 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두어 번 발라가며 굽는다. 애호박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3 2의 구운 대하와 애호박을 나무 도마나 플레이트에 담고,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딥소스로 곁들인다.


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통째로 갈아 넣고 직접 우려낸 멸치 육수로 멸치 본연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제주 고깃집 특유의 맛 그대로다.


집밥 고민 해결사, 오늘밥상

빤한메뉴말고입맛돋우는집밥이당긴다면주목할것.까다로운음식도간편하게맛낼수있는 오뚜기의 비법 양념 브랜드 ‘오늘밥상’이 집밥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 것이다.

글 신민주 | 사진 권순철 | 요리 노영희 | 촬영 협조 (주)오뚜기(080-024-2311)


된장양념가지구이

재료(4인분) 가지 2개,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 1봉지,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가지는 길이로 반 잘라서 자른 면에 그물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지를 올려 중간 불에서 앞뒤로 구운 뒤 된장무침양념을 바르고 송송 썬 쪽파를 올린다.


든든한요리도우미간편양념

간편 양념은 한 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의 욕구는 물론, 제 손으로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고려한 제품이 다. 요리 솜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비밀 병기라고도 불리는데, 양념이 맛있으면 음식 맛 내기는 절반의 성공을 거 둔 셈이기 때문이다.

가정간편식 시장에 양념장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81년의 일. 1991년 오뚜기에서도 관련 제품을 속속 선보였는데, 이때까 지만 해도 고기 양념 일색이었다. 한데 요즘은 달라졌다. 집밥 열풍과 함께 최근 1~2인 가구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쿡 방(요리하는 방송)’ 등의 영향으로 간편 양념이 진화하기 시작 한 것이다. 간편 양념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는 2019년 9 월 출시한 오뚜기 ‘오늘밥상’이 대표적이다. ‘한 끼 식사량에 맞춰 간편하게 요리하는 양념’을 콘셉트로, 집밥의 메뉴 고민 과 맛 내기 부담을 덜어줄 양념군이 폭넓게 파우치 형태로 출 시되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다.

간편 양념은 말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지만, ‘오늘밥상’ 파우치 양념류는 간단하게 만든 제품은 아니 다. 식재료와 양념의 적절한 배합 분량과 맛의 변화를 체크하 고, 그에 맞는 염도 설정은 물론 파우치 하나에 담을 분량까지 세밀한 데이터를 설정하고 연구한 끝에 선보인 제품이기 때 문. 그 종류도 다양하다. 탕·찌개 양념은 맛집에 직접 찾아가 시식하며 키 원료를 찾고 그 맛을 재현했는데, 베이크트 빈을 갈아 넣은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의 경우가 그러하다. 그 밖에도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양념, 차돌 된장찌개양념, 얼큰 비법 매운탕양념 등이 있다. 또한 고등어갈치 조림양념, 오징 어낙지 볶음양념,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양념 등 조림·볶음용 앙념과 파채양념, 겉절이양념, 된장무침양념 등 바로 무쳐 먹 을 수 있는 나물 무침용 양념은 맛은 물론이려니와 다양한 요 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여기에 안동찜닭양념, 닭볶음 탕양념, 차슈요리양념, 제육볶음양념, 춘천식 철판닭갈비양념 등 육류용 양념도 빼놓을 수 없으며, 진미채양념과 생깻잎무 침양념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꾸미볶음

재료(4인분) 주꾸미 600g, 꽈리고추 10개, 오뚜기 오늘밥상 오징어낙지 볶음양념 1봉지,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3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큰술

콩나물무침_ 콩나물 100g,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2작은술, 소금·송송 썬 쪽파 적당량

만들기 1 주꾸미는 대가리의 먹물과 내장을 빼내고 밀가루를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물에 씻는다. 끓는 물에 손질한 주꾸미를 넣고 슬쩍 데쳐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꽈리고추는 반 자른다.

2 콩나물은 뿌리를 잘라내고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 1컵과 소금을 약간 넣어

삶아서 소쿠리에 쏟아 식힌 뒤 참기름과 참깨, 송송 썬 쪽파를 넣어 무친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오징어낙지 볶음양념을 충분히 볶다가

1의 주꾸미와 꽈리고추를 넣고 볶는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2의 콩나물무침을 곁들인다.


오뚜기 오늘밥상 브랜드 대표 제품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

된장에 각종 채소와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나물 무침 양념뿐 아니라 채소 스틱 딥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오뚜기 오늘밥상 오징어낙지 볶음양념

매콤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당기는 파우치 양념으로, 국내산 마늘과 매실을 넣어 달착지근한 맛을 더했다.


알짜배기 솥밥

‘맛있는 밥’이 집밥과 미식을 아우르는 푸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맛과영양을동시에충족할수있는솥밥이주목받고있다. 대세주방도구무쇠주물냄비에오뚜기제품을더해보자.

솥밥이 한 층 맛있고 간편해질 것이다. 글신민주|사진권순철|요리노영희 촬영 협조 (주)오뚜기(080-024-2311)


미역새우솥밥

재료(4인분) 씻어나온 오뚜기쌀 명품 2컵, 오뚜기 요즘미역 4.5g×4봉지, 다진 새우 150g,

오뚜기 다시마장국 2~3큰술, 물 2컵,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씻어나온 오뚜기쌀은 물에 한 번 헹구고 소쿠리에 쏟아 30분 정도 불린다.

2 주물 냄비에 불린 쌀과 요즘미역을 담고 물에 다시마장국을 섞어서 붓고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저어 섞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끓인다.

3 2의 밥물이 잦아들면 새우를 넣고 주걱으로 한 번 뒤적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밥을 풀 때 참기름 1큰술을 둘러서 섞은 다음 그릇에 담는다.


스타우브 주물 냄비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색상뿐 아니라 블랙 매트 에나멜 코팅과 수분을 응집하는 뚜껑의 작은 스파이크 돌기 등 기술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로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솥밥에 제격인 스타우브의 주물 냄비로는 속이 깊은 솥밥 전용 라이스 꼬꼬떼, 대표 제품인 라운드 꼬꼬떼, 아시아볼 등이 있다. 문의 1661-6945



풍미가득한그릇요리

맛있는솥밥한가지면별다른찬이필요없다.갓지은솥밥을 한 술 넘기면 배 속부터 온기가 퍼진다. ‘밥심’으로 사는 한국 인에게 솥밥은 그만큼 각별하다. 깨끗이 씻은 쌀에 해산물, 고 기,채소등을한데넣고지은솥밥의매력은한그릇으로요리 한가지를고스란히즐기는데있을터.그뿐인가.밥을덜어내 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든 구수한 숭늉은 후식으로 그만이다. 솥밥은 음식 하나로 식사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어엿한 원 디시 메뉴로, 맛과 영양은 물론 효율을 중시하는 현 대인에게 더없이 좋은 최고의 집밥이다.

예부터 제철 식재료를 더해 별미로 즐기던 솥밥이 요즘에도 여전히 집밥과 외식의 주요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데는 ‘한식 =건강한 한 끼’라는 인식이 한몫했다. 집밥을 그리워하는 1인 가구가점점늘고,맛집탐방대신그럴싸한집밥한끼를즐기 는 사람이 많아진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엔 토마토나 미 역 등을 주재료로 지은 솥밥 요리가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솥밥 못지않게 무쇠 주물 냄비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 품귀 현상까지 빚을 정도였다. 여기에 밥을 지으면 균일한 열 전도로 영양소 파괴가 적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 문이다. 가마솥에서 지은 밥으로 맛볼 수 있는 온정을 느끼고 자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맛있는 솥밥의 비결은 무엇일까? 노영희 요리 연구 가는 불 조절과 시간이라고 말한다. “밥을 지을 때 처음엔 센 불에서 2~3분 끓이는데, 우르르 끓으면 숟가락으로 저어야 넘치지 않아요. 밥물이 잦아들면 약한 불로 줄이고 15분 정도 익히며 뜸을 들이면 맛있는 솥밥을 완성할 수 있지요”라며 단 출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 과정을 요즘 솥밥의 트렌드로 꼽았 다. 이때 간편식과 양념·소스류는 물론, 시판 식품을 다양하게 활용해볼것.솥밥맛내기가더욱손쉽고간편해진다.특히씻 어나온 오뚜기쌀을 기본으로, 다시마장국이나 데리야끼소스 등 양념 소스를 사용하면 별도의 양념장 없이도 맛있는 솥밥 을 만들 수 있다. 참기름에 볶아 만들어 소포장한 요즘미역이 나 연어구이 제품을 활용하면 핫한 솥밥으로 간편 미식이 따 로 없다. 솥밥에는 팔색조 매력이 있다. 넣을 수 있는 재료가 무궁무진하니 제철 재료와 간편식으로 별미를 즐겨보자.



연어구이솥밥

재료(4인분) 씻어나온 오뚜기쌀 명품 2컵,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4쪽, 물 2컵, 셜롯 4개, 오뚜기 데리야끼소스 4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씻어나온 오뚜기쌀은 물에 한 번 헹구고 소쿠리에 쏟아 30분 정도 불린다. 2 주물 냄비에 불린 쌀을 안치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저어 섞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끓인다. 밥물이 잦아들면 위에 연어를 얹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3 셜롯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 건진다.

4 2의 솥밥이 다 되면 데리야끼소스를 연어에 바르고 남은 소스는 밥에 끼얹는다. 3의 셜롯과 송송 썬 쪽파를 솥밥 위에 올린다.



솥밥에 간편하게 맛을 더하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요즘미역

미역 줄기 없이 얇고 부드러운 미역만 선별해 참기름에 볶은 뒤 4.5g으로 소포장해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다시마장국

감칠맛이 풍부한 완도산 다시마를 진하게 우린 이른바 ‘만능 장국’으로, 10배 농축한 제품이다.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비린 맛이 적고 담백한 애틀랜틱 연어를 증기 오븐에 구워 촉촉하고 부드럽다.

캠핑 묘미

캠핑 요리는 안주로도, 간편한 한 끼로도, 아이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메뉴로 누리는 즐거움에 비해 준비는 간단해야 한다. 간편식을 활용한 밥안주로 캠핑의 묘미를 만끽해보자.



글 신민주 | 사진 권순철 | 요리 노영희 | 촬영 협조 (주)오뚜기(080-024-2311)



고효율 간편 양념으로 맛깔나게

양념을제대로갖추면못만들요리가없다는것이캠핑요리고수들의한결같은노하우다.꼭챙겨야할양념은 간장·식초·고춧가루·소금·후춧가루로, 요즘은 여기에 시판하는 간편 양념을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꼽는다. 특히 파채양념은 골뱅이무침, 비빔국수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아주 요긴한데, 매콤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해주는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다.



파채양념골뱅이무침

재료(4인분) 골뱅이 통조림 1개, 대파 80g, 오이 1?2개

양념_ 골뱅이 통조림 국물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2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2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1봉지

만들기 1 골뱅이 통조림은 체에 쏟아 국물은 밭고 골뱅이는 따로 둔다. 골뱅이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대파는 채 썰고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썬다.

3 볼에 1의 골뱅이와 2의 오이, 파채를 담는다. 여기에 골뱅이 통조림 국물, 식초, 참기름, 참깨와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을 넣고 고루 무쳐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양조식초와 매실 농축액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파우치 양념으로, 손쉽게 음식 맛을 낼 수 있다.
필수품 누룽지를 색다르게

누룽지는 예나 지금이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 또 주전부리로 인기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구수한한끼를즐길수있어야외활동을할때도유용하다.나들이반찬으로제격인멸치볶음을만들때도 누룽지는 훌륭한 재료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구수하면서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반찬이나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다.



구수한 누룽지멸치볶음

재료(4~6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4큰술,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60g) 2개, 잔멸치 60g, 설탕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큰술

만들기 1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중약불에서 달군 뒤 누룽지와 잔멸치를 넣고 볶는다.

이때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2 누룽지와 멸치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불에서 내리고, 뜨거울 때 설탕과 참깨를 뿌려 고루 섞는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100% 국산 쌀로 갓 지은 밥을 옛날 방식 그대로 무쇠 판에 직접 구워내 누룽지 고유의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살렸다.
임기응변 찌개양념으로 손쉽게

캠핑지에서는재료를손질하는게쉽지않아부재료를미리손질해비닐팩이나용기에담아가서음식준비시간은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곤 한다. 이때 간편 찌개양념은 별미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사골 육수만큼이나 인기다. 그중 걸쭉하고 진한 국물의 부대찌개양념은 원디시 밥안주로 제격이며, 소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송탄식 사골부대찌개

재료(4인분) 햄 1통, 두부 1?2모, 소시지 140g, 대파 1대, 김치 100g, 물 4컵,

오뚜기 오늘밥상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 11?2봉지, 오뚜기 라면사리 1개, 숙주 100g, 소금 약간

만들기 1 햄은 5mm 두께로 썰고, 두부도 5mm 두께로 썰어 종이 타월 위에 놓고 소금을 뿌려 수분을 뺀다. 소시지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1의 햄, 소시지, 대파와 김치를 넣고 물을 부은 뒤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을 풀어서 끓이다가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두부를 넣고 끓인다.

3 2에 라면사리를 넣고 라면이 거의 익으면 숙주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오뚜기 오늘밥상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

사골 국물에 다진 쇠고기, 베이크트 빈, 치즈 등을 넣어 송탄식 부대찌개

맛을 구현했다. 국물이 진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멜젓을 더해 별미 구이로

삼겹살을필두로한바비큐요리는부동의1위자리를놓치지않는캠핑 메뉴이자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밥안주다. 한데 고수들은 육류보다 대하 등 해산물과 채소를 현지에서 구해 구이로 즐기라고 권한다. 소화가 잘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하기도 하거니와 값도 저렴하기 때문. 노영희 요리 연구가는 이때 구이 양념으로 액젓을 활용하면 ‘중독성 있는’ 맛이 일품이라고 조언하는데, 멜젓은 딥소스로도 더없이 좋다.



멜젓소스 곁들인 대하구이

재료(2인분) 대하 4~5마리, 애호박 1?2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적당량 만들기 1 대하는 대가리를 떼고 등에 길이로 칼집을 내서 내장을 빼내고 양쪽으로 펼친 다음

배 쪽에 꼬치를 꽂아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애호박은 5mm 두께로 썬다.

2 그릴 팬을 달궈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대하를 올린 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두어 번 발라가며 굽는다. 애호박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3 2의 구운 대하와 애호박을 나무 도마나 플레이트에 담고,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딥소스로 곁들인다.



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통째로 갈아 넣고 직접 우려낸 멸치 육수로 멸치 본연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제주 고깃집 특유의 맛 그대로다.
집밥 고민 해결사, 오늘밥상

빤한메뉴말고입맛돋우는집밥이당긴다면주목할것.까다로운음식도간편하게맛낼수있는 오뚜기의 비법 양념 브랜드 ‘오늘밥상’이 집밥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 것이다.

글 신민주 | 사진 권순철 | 요리 노영희 | 촬영 협조 (주)오뚜기(080-024-2311)



된장양념가지구이

재료(4인분) 가지 2개,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 1봉지,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가지는 길이로 반 잘라서 자른 면에 그물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지를 올려 중간 불에서 앞뒤로 구운 뒤 된장무침양념을 바르고 송송 썬 쪽파를 올린다.
든든한요리도우미간편양념

간편 양념은 한 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의 욕구는 물론, 제 손으로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고려한 제품이 다. 요리 솜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비밀 병기라고도 불리는데, 양념이 맛있으면 음식 맛 내기는 절반의 성공을 거 둔 셈이기 때문이다.

가정간편식 시장에 양념장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81년의 일. 1991년 오뚜기에서도 관련 제품을 속속 선보였는데, 이때까 지만 해도 고기 양념 일색이었다. 한데 요즘은 달라졌다. 집밥 열풍과 함께 최근 1~2인 가구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쿡 방(요리하는 방송)’ 등의 영향으로 간편 양념이 진화하기 시작 한 것이다. 간편 양념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는 2019년 9 월 출시한 오뚜기 ‘오늘밥상’이 대표적이다. ‘한 끼 식사량에 맞춰 간편하게 요리하는 양념’을 콘셉트로, 집밥의 메뉴 고민 과 맛 내기 부담을 덜어줄 양념군이 폭넓게 파우치 형태로 출 시되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다.

간편 양념은 말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지만, ‘오늘밥상’ 파우치 양념류는 간단하게 만든 제품은 아니 다. 식재료와 양념의 적절한 배합 분량과 맛의 변화를 체크하 고, 그에 맞는 염도 설정은 물론 파우치 하나에 담을 분량까지 세밀한 데이터를 설정하고 연구한 끝에 선보인 제품이기 때 문. 그 종류도 다양하다. 탕·찌개 양념은 맛집에 직접 찾아가 시식하며 키 원료를 찾고 그 맛을 재현했는데, 베이크트 빈을 갈아 넣은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양념의 경우가 그러하다. 그 밖에도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양념, 차돌 된장찌개양념, 얼큰 비법 매운탕양념 등이 있다. 또한 고등어갈치 조림양념, 오징 어낙지 볶음양념,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양념 등 조림·볶음용 앙념과 파채양념, 겉절이양념, 된장무침양념 등 바로 무쳐 먹 을 수 있는 나물 무침용 양념은 맛은 물론이려니와 다양한 요 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여기에 안동찜닭양념, 닭볶음 탕양념, 차슈요리양념, 제육볶음양념, 춘천식 철판닭갈비양념 등 육류용 양념도 빼놓을 수 없으며, 진미채양념과 생깻잎무 침양념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꾸미볶음

재료(4인분) 주꾸미 600g, 꽈리고추 10개, 오뚜기 오늘밥상 오징어낙지 볶음양념 1봉지,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3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큰술

콩나물무침_ 콩나물 100g,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2작은술, 소금·송송 썬 쪽파 적당량

만들기 1 주꾸미는 대가리의 먹물과 내장을 빼내고 밀가루를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물에 씻는다. 끓는 물에 손질한 주꾸미를 넣고 슬쩍 데쳐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꽈리고추는 반 자른다.

2 콩나물은 뿌리를 잘라내고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 1컵과 소금을 약간 넣어

삶아서 소쿠리에 쏟아 식힌 뒤 참기름과 참깨, 송송 썬 쪽파를 넣어 무친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오징어낙지 볶음양념을 충분히 볶다가

1의 주꾸미와 꽈리고추를 넣고 볶는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2의 콩나물무침을 곁들인다.



오뚜기 오늘밥상 브랜드 대표 제품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

된장에 각종 채소와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나물 무침 양념뿐 아니라 채소 스틱 딥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오뚜기 오늘밥상 오징어낙지 볶음양념

매콤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당기는 파우치 양념으로, 국내산 마늘과 매실을 넣어 달착지근한 맛을 더했다.
알짜배기 솥밥

‘맛있는 밥’이 집밥과 미식을 아우르는 푸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맛과영양을동시에충족할수있는솥밥이주목받고있다. 대세주방도구무쇠주물냄비에오뚜기제품을더해보자.

솥밥이 한 층 맛있고 간편해질 것이다. 글신민주|사진권순철|요리노영희 촬영 협조 (주)오뚜기(080-024-2311)



미역새우솥밥

재료(4인분) 씻어나온 오뚜기쌀 명품 2컵, 오뚜기 요즘미역 4.5g×4봉지, 다진 새우 150g,

오뚜기 다시마장국 2~3큰술, 물 2컵,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씻어나온 오뚜기쌀은 물에 한 번 헹구고 소쿠리에 쏟아 30분 정도 불린다.

2 주물 냄비에 불린 쌀과 요즘미역을 담고 물에 다시마장국을 섞어서 붓고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저어 섞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끓인다.

3 2의 밥물이 잦아들면 새우를 넣고 주걱으로 한 번 뒤적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밥을 풀 때 참기름 1큰술을 둘러서 섞은 다음 그릇에 담는다.



스타우브 주물 냄비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색상뿐 아니라 블랙 매트 에나멜 코팅과 수분을 응집하는 뚜껑의 작은 스파이크 돌기 등 기술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로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솥밥에 제격인 스타우브의 주물 냄비로는 속이 깊은 솥밥 전용 라이스 꼬꼬떼, 대표 제품인 라운드 꼬꼬떼, 아시아볼 등이 있다. 문의 1661-6945

풍미가득한그릇요리

맛있는솥밥한가지면별다른찬이필요없다.갓지은솥밥을 한 술 넘기면 배 속부터 온기가 퍼진다. ‘밥심’으로 사는 한국 인에게 솥밥은 그만큼 각별하다. 깨끗이 씻은 쌀에 해산물, 고 기,채소등을한데넣고지은솥밥의매력은한그릇으로요리 한가지를고스란히즐기는데있을터.그뿐인가.밥을덜어내 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든 구수한 숭늉은 후식으로 그만이다. 솥밥은 음식 하나로 식사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어엿한 원 디시 메뉴로, 맛과 영양은 물론 효율을 중시하는 현 대인에게 더없이 좋은 최고의 집밥이다.

예부터 제철 식재료를 더해 별미로 즐기던 솥밥이 요즘에도 여전히 집밥과 외식의 주요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데는 ‘한식 =건강한 한 끼’라는 인식이 한몫했다. 집밥을 그리워하는 1인 가구가점점늘고,맛집탐방대신그럴싸한집밥한끼를즐기 는 사람이 많아진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엔 토마토나 미 역 등을 주재료로 지은 솥밥 요리가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솥밥 못지않게 무쇠 주물 냄비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 품귀 현상까지 빚을 정도였다. 여기에 밥을 지으면 균일한 열 전도로 영양소 파괴가 적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 문이다. 가마솥에서 지은 밥으로 맛볼 수 있는 온정을 느끼고 자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맛있는 솥밥의 비결은 무엇일까? 노영희 요리 연구 가는 불 조절과 시간이라고 말한다. “밥을 지을 때 처음엔 센 불에서 2~3분 끓이는데, 우르르 끓으면 숟가락으로 저어야 넘치지 않아요. 밥물이 잦아들면 약한 불로 줄이고 15분 정도 익히며 뜸을 들이면 맛있는 솥밥을 완성할 수 있지요”라며 단 출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 과정을 요즘 솥밥의 트렌드로 꼽았 다. 이때 간편식과 양념·소스류는 물론, 시판 식품을 다양하게 활용해볼것.솥밥맛내기가더욱손쉽고간편해진다.특히씻 어나온 오뚜기쌀을 기본으로, 다시마장국이나 데리야끼소스 등 양념 소스를 사용하면 별도의 양념장 없이도 맛있는 솥밥 을 만들 수 있다. 참기름에 볶아 만들어 소포장한 요즘미역이 나 연어구이 제품을 활용하면 핫한 솥밥으로 간편 미식이 따 로 없다. 솥밥에는 팔색조 매력이 있다. 넣을 수 있는 재료가 무궁무진하니 제철 재료와 간편식으로 별미를 즐겨보자.





연어구이솥밥

재료(4인분) 씻어나온 오뚜기쌀 명품 2컵,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4쪽, 물 2컵, 셜롯 4개, 오뚜기 데리야끼소스 4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씻어나온 오뚜기쌀은 물에 한 번 헹구고 소쿠리에 쏟아 30분 정도 불린다. 2 주물 냄비에 불린 쌀을 안치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저어 섞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끓인다. 밥물이 잦아들면 위에 연어를 얹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3 셜롯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 건진다.

4 2의 솥밥이 다 되면 데리야끼소스를 연어에 바르고 남은 소스는 밥에 끼얹는다. 3의 셜롯과 송송 썬 쪽파를 솥밥 위에 올린다.





솥밥에 간편하게 맛을 더하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요즘미역

미역 줄기 없이 얇고 부드러운 미역만 선별해 참기름에 볶은 뒤 4.5g으로 소포장해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다시마장국

감칠맛이 풍부한 완도산 다시마를 진하게 우린 이른바 ‘만능 장국’으로, 10배 농축한 제품이다.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비린 맛이 적고 담백한 애틀랜틱 연어를 증기 오븐에 구워 촉촉하고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