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5월 18일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회 째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음식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가족 사랑 ‘스위트 홈’을 추구하고자 마련됐으며, 작년보다 약 500편 더 많은 총 6,022편이 접수되는 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가족, 친구들 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50일 간 진행됐으며, 접수를 시작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응모작품이 1,000건을 넘어서는 등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날 시상식은 (주)오뚜기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수필가협회 최원현 이사장 및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시상식 행사는 국민의례, 대표이사 인사말씀, 한국수필가협회 최원현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경과보고 영상 상영, 시상 및 오뚜기상 작품 낭독 영상 상영, 오뚜기상 수상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인증 수여, 오뚜기상 수상자 수상소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뚜기상은 ‘미역국의 내력’의 김정숙 씨가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 오뚜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상금 500만원 이 주어졌습니다. 으뜸상은 ‘마지막 부추김치’의 채연희 씨가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수상하였으며, 화목상은 ‘아주머 니의 떡볶이’의 윤찬송 씨, ‘엄마와 칼국수’의 이경화 씨, ‘통닭 세 마리’의 주선미 씨, ‘나는 맛탕 할머니입니 다!’의 최옥숙 씨가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6명 전원에게는 롤리폴리 꼬또 식사권과 오뚜 기카레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사랑상 수상자 60명에게는 오뚜기몰 포인트 5만 점을 지급하였습 니다.
수상작들은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내 수상작 갤러리 (http://www.foodessay.co.kr/galler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