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2.05.18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우리 회사는 5월 18일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회 째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음식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가족 사랑 ‘스위트 홈’을 추구하고자 마련됐으며, 작년보다 약 500편 더 많은 총 6,022편이 접수되는 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가족, 친구들 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50일 간 진행됐으며, 접수를 시작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응모작품이 1,000건을 넘어서는 등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날 시상식은 (주)오뚜기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수필가협회 최원현 이사장 및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시상식 행사는 국민의례, 대표이사 인사말씀, 한국수필가협회 최원현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경과보고 영상 상영, 시상 및 오뚜기상 작품 낭독 영상 상영, 오뚜기상 수상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인증 수여, 오뚜기상 수상자 수상소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뚜기상은 ‘미역국의 내력’의 김정숙 씨가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 오뚜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상금 500만원 이 주어졌습니다. 으뜸상은 ‘마지막 부추김치’의 채연희 씨가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수상하였으며, 화목상은 ‘아주머 니의 떡볶이’의 윤찬송 씨, ‘엄마와 칼국수’의 이경화 씨, ‘통닭 세 마리’의 주선미 씨, ‘나는 맛탕 할머니입니 다!’의 최옥숙 씨가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6명 전원에게는 롤리폴리 꼬또 식사권과 오뚜 기카레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사랑상 수상자 60명에게는 오뚜기몰 포인트 5만 점을 지급하였습 니다.

수상작들은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내 수상작 갤러리 (http://www.foodessay.co.kr/galler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일시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11시 장소 오뚜기센터 풍림홀 참석자 수상자 및 가족, 심사위원, 오뚜기 임직원 등 50명. 함영준 회장과 오뚜기상 수상자 김정숙씨. 최원현 심사위원장과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인증 수여받은 오뚜기상 수상자 김정숙 씨. 황성민 사장과 으뜸상 수상자 채연희 씨. 최원현 심사위원장과 화목상 수상자 윤찬송 씨, 이경화 씨, 주선미 씨



구분 이름 작품명 오뚜기상 (1) 김정숙 으뜸상 (1) 채연희  미역국의 내력 마지막 부추김치 윤찬송 아주머니의 떡볶이 이경화 화목상 (4) 주선미 엄마와 칼국수 통닭 세 마리 최옥숙 나는 맛탕 할머니입니다! 김경숙 사랑상 (58) 김경영 떨림과 자장면 모녀요리 김경호 김라영 천상의 음식, '돼지갈비'에 깃든 추억 김라온 새겨진 시간 시루떡과 동치미 조아라 김명희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온데 김문영 김세훈 김수연 김수희 김연선 김영인 김유경 김정화 김준호 김효정 나비야 문선경 문윤수 문혜연 박미선 박지현 박지훈 박진호 석성아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오면 엄마의 누룩 영영 카레 내가 요리하는 나의 삶 지조 있는 김밥 커리든 카레든, 그 속엔 사랑 밥 한 술 뜨고 가세요 사랑으로 끓인 수프 파김치 사이렌, 오늘도 3분 청국장 가족 종점 없는 도나스 콩국 달래된장국 육개장과 초콜릿 첫사랑의 조합 오늘의 국물 우리 엄마 음식은 맛이 없습니다. 눈물의 튀김소보로 미역국, 끓이다 손은아 마흔 살에 타임머신을 타면 송효림 신기현 신서현 안은숙 안정란 오숙정 유지호 윤예진 동생의 감자볶음 고등어국 덤으로 얻은 위로 엄마 손은 '금손' 산자를 위한 제사상 마음과 마음을 잇는 요리 가마솥 협주곡 행복 대물림 이다빈 멈춰서야 비로소 만난 레시피 이영희 이윤재 봄날의 두부 최후의 만찬 이은정 그들의 정크 푸드, 우리에겐 소울 푸드 이정모 이정화 이지은 연결고리 #나를 달래준 딜계란국 급식 먹는 아기 새 둥글게 둥글게 피자 팔도 유람 미역국 한 그릇 그때 그 우동 이현 임선희 임성현 임향자 장서영 강황 밥을 짓다, 생강 꽃 피우듯 이 분은 보호자가 없습니다. 정지은 정진규 김치계란죽 뿐이어서 미안해요 물과 두부 같은 사람이 되고자 조건우 할머니의 오리탕 조말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 조민영 볶음김치김밥 조서연 첫사랑의 쿠키는 처음이라서 조용찬 지선정 천지윤 최유정 홍유기 그가 가출을 했다. 아빠의 불고기햄 할머니의 마법 수프 내게 온기를 나눠준 콩국수 한 그릇 어머니 떡볶이의 마지막 재료를 찾아서......